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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트] 아이패드, USB 헤드셋/키보드 등 사용가능.
아이패드의 카메라 커넥션 킷(Camera Connection Kit)을 이용하면, 디카 뿐만 아니라, USB 키보드 및 헤드셋 등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용기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원래는 디카의 저장된 사진들을 아이패드로 전송시킬 때 사용하라고 나온 제품인데, 사용자들이 직접 여러 테스트를 해보니, 디카 이외에도 아이/폰,팟의 사진 전송은 물론, USB 키보드, 헤드폰,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 등도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특히 헤드셋의 경우, 스카이프와 같은 VOIP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꾀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Feedback 없는 깔끔한 소리를 전송하고,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당연히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아이패드용 JB 가 일단 나오면, 아이폰을 이용한 테더링(Tethering)은 물론, USB 프린터, 하드 디스크, 플래시 디스크 등등… 모두 지원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 누군가 아이패드와 넷북 비교하면서, USB 관련 내용을 지적한 것 같은데… 뭘 좀 알고 써대는 기사인지…)
[디카와 연결시킨 아이패드]
[아이패드 카메라 킷, $29.00]
[포토노트] 레고가 받은 아이패드
흥미로운 사진이 FlickR에 올라왔네요. 아이패드를 배달 받은 레고 인형들이 포장지를 뜯고, 전원을 키는 단계까지를 흥미롭게 표현한 사진들입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에게 보여 주면 꾀 좋아할 겁니다. (제 아이에게 이 사진들 보여주니, 곧바로 레고 상자 다~ 꺼내서 “장면(Scene)”을 연출하고 있네요…)
** 아래 사진들은 배포자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원본의 수정/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배포/공유가 허용된 사진들 입니다. (만약 본 사진들을 퍼가시길 원한다면, 반드시 원 제작자의 사진 갤러리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하거나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작자의 FlickR 갤러리)
[1. 아이패드가 담긴 소포를 배달하는 우편 배달부]
[2. 소포를 받은 레고 인형들이 영차~ 영차~ 포장지를 뜯기 위해~]
[3. 영차~ 영차~]
[4. 바코드를 바라보는 레고 인형]
[5. 흠… 어떻게 포장지를 뜯을까~ 고민하는 레고 인형들]
[6. 여기서부터 뜯는 게 좋을까?~]
[7. 천천히~ 다치지 않게~]
[8. 위쪽으로 살짝~]
[9. 조금만 더~]
[10. 끝냈다~]
[11. 수고했다고 서로 격려도 하고~]
[12. 본격적으로 박스를 열어볼까~]
[13. 열었다~]
[14. 조심 조심~]
[15. 도대체 아이패드란 놈이 뭐지?~]
[16. 엇~ 켜졌다~]
[17. 요걸 연결해서 Activation 을 시켜야~]
[18. 기념 사진 한 장, 찰칵~]
[아이노트] 아이패드, 숨겨진 “평생 구입 가능 개수 제한(Lifetime Limit)”!!
아이패드는 초기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한 사람 당 최대 2 대만을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는데요, 이와는 별도로 한 사람이 평생에 최대 주문할 수 있는 숨겨진 제한(Hidden Limit) 수가 있다는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 소식은, 어떤 한 의대생이 자신의 외국 친구들을 위해, 한번에 2 개씩, 여러 번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서 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어느 한 순간 애플 스토어 직원이 말하기를 “당신은 아이패드 구입에 대한 “평생제한 수(Lifetime Limit)”에 도달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 하다” 라고 했고, 현재 이 소식은 빠르게 해외 테크 블로그들 사이에 퍼지고 있습니다. 아래 대화 내용은, 마지막으로 그 의대생이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에 갔을 때 나눈 대화입니다.
- 애플스토어 직원: 죄송합니다만, 손님은 아이패드 구입에 대한 “평생제한 수(Lifetime Limit)”에 도달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 의대생: 아이패드의 구입 제한수 대상이 개별 구입자, 신용카드, 가족 중 어떤 겁니까?
- 애플스토어 직원: 제가 지금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손님이 “평생제한 수”에 도달했다는 겁니다.
- 의대생: 그게 무슨 말이지요? 다른 신용카드로도 구입할 수 없다는 이야기 인가요? 저는 그냥 친구를 대신해서 구입하려는 겁니다.
- 애플스토어 직원: 손님의 아이패드의 구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의대생: 음.. 그렇다면, 제 가족이나 친구가 저를 대신해서 구입할 수는 없나요? 제가 예약한 물품은 저녁 6시까지 유효합니다만…
- 애플스토어 직원: 제가 지금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손님이 “평생제한 수”에 도달했다는 것 뿐입니다.
Guy #1 — “I’m sorry sir, but you have reached your lifetime limit of iPad purchases and will not be allowed to buy any more.”
Me (anticipating that statement) — “Is the iPad limit per person? Per credit card? Per household?”
Guy #1 — “All I can say is that you have reached your lifetime limit.”
Me — “What does that mean? Can I use a different credit card to buy it? I’m buying this for a friend.”
Guy #1 — “You are not allowed to buy this iPad.”
Me — “Uhh… is it ok if I have a family member or friend come to buy it for me? My reservation doesn’t expire until 6:00 PM.”
Guy #1 — “All I can say is that you have reached your lifetime limit.”
단순히 애플사 직원이 로봇 같은 말만 반복하지만, 애플사가 외부로 공개하지 않은 어떤 숨겨진 “평생 구입 제한수” 를 아이패드 구입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사제기”를 하는 듯한 구입자에게 팔지 않기 위해 둘러댄 말일까요… 여하튼, “Lifetime Limit” 이라며, 판매를 거부한 애플스토어 직원… 만약 스스로 그냥 둘러댄 말이라면… 대박 그 자체 입니다. (그러나 만약, 실제로 숨겨진 “평생제한개수”가 있다면… 이 의대생은, 2, 3, 4,~~~100 세대 아이패드가 나와도 절대 신제품 구입하지 못하게 되었으니…참~ 안습이네요…)
[아이노트] 아이패드용 한글 키보드 App, 그 실상.
아이패드용 한글 키보드 앱에 대해 오늘 본의 아니게 “댓글 토론”을 했는데요, 이 덕분에 다시 한번 한글 키보드 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Thanks 애기벌레님) 그런데, 살펴보면서 그 동안 제가 알지 못했던 몇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발견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글을 각각의 앱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단 해당 앱에서 한글을 입력한 후, 복사/붙여넣기로 다른 앱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음]
- Korean Keyboard(한글 키보드, 가격 $4.99, 개발자:김지훈)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직접 아이패드용 앱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먼저 해당 앱을 실행시키고, 한글을 입력한 뒤, 복사/붙여넣기로 다른 앱에서 한글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달리 말해, 각각의 앱에서 직접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전 1.3 부터 인터넷 사이트에 한해서 직접적인 한글 입력을 지원합니다만, 인터넷 사이트용 한글 입력기는 보다 저렴한($2.99) 앱이 있습니다.
[웹에서 한글 입력을 직접 지원하는 한영키보드]
- 한영키보드(가격 $2.99, 개발자: 고덕현): 인터넷 사이트에 한해서만 한글 입력을 지원하는 앱입니다.
[무료 한글 키보드, 복사/붙여넣기로 모든 앱에서 한글 구현 가능]
- Korean Keyboard Auto Save (무료, 개발자: 송태민): 앱을 실행시키고, 한글을 입력한 뒤, 이를 복사/붙여넣기로 다른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까지 나와있는 모든 아이패드용 한글 키보드 앱은 인터넷 사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앱에서는 직접 한글 입력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처음 아이패드용 한글 키보드가 나왔다길래, 모든 아이패드용 앱에서 한글 입력을 직접 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아마, Korean Keyboard(한글 키보드, 가격 $4.99, 개발자:김지훈)가 처음 나왔을 때, 모든 아이패드 앱에서 직접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저 이외에도 상당수 되실 텐데요, 실상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내역을 보니, 처음 1.0 버전에서는 웹 상에서의 직접 입력도 지원하지 않았네요. (참고로, 앱스토어에 등록된 프로그램 설명에는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을 복사/붙여넣기로 입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아예 없어서, 마치 모든 앱에서 자유롭게 한글 입력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프로그램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실제로 댓글들을 보면, 이에 관련에서 항의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여하튼, 아이패드 Express 로 구입하신 분들 중 한글 키보드 앱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이 내용을 인지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무료버전 사용하시다가, 추후 애플사의 정식 지원으로 갈아 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노트] 커피숍 계산대에 나타난 아이패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한 커피숍의 계산대에 나타난 아이패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로 모든 신용카드 처리 및 현금 계산을 손님들에게 해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팟,패드에서 실행되는 스퀘어(Square) App 을 이용하면 이러한 처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신용카드의 경우, 터치스크린으로 싸인을 받고 승인 내역을 곧바로 SMS 나 E-Mail 로 손님에게 전송해 줄 수 있답니다. 아이패드가 단순히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머무르지 않고, 이와 같이 영업장에서도 응용되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아이패드 영향력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예측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강하고 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사이트글라스(Sightglass)라는 커피숍의 계산대]
[상점/영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산처리 App, Squ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