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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럼] Mac OS X Snow Leopard, 스노우 레퍼드 출시 기념으로…
이미 본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서, 초기 Mac OS X 10.6 Snow Leopard (이하 SL) 개발자 프리뷰 빌드부터 현재의 10a432 빌드(리테일 버전 빌드)에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어 왔기에 2009년 8월 28일(미국시간 기준)자로 정식 출시된 SL 에 대한 내용은 현재로서는 더 추가시킬 내용이 없네요. 추후 유용한 팁이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추가시키기로 하고요, 본 글에서는 SL 이 금번에 출시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읽혀지지 않는 "SL 이름"에 대해 몇 자 남기고자 합니다. (기존 SL 관련 포스트 목록 : [SL 미리보기 #1][SL 미리보기 #2][SL 미리보기 #3][SL 미리보기(동영상) #4] [SL 헤비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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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을 비롯하여, 여러 맥 관련 한글 사이트를 두루두루 살펴보면 Leopard 의 Leo 를 한글로 "레오"로 쓴 제목이나 글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한글 표기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사람 이름(예,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이라면 조금이라도 다퉈볼 여지가 있지만, 일반 명사(Noun)이고, 영어사전에 분명히 발음표시(Phonetics)가 있고, 미국(American)과 영국(British) 발음이 드물게도 "똑 같은" Leopard 의 Leo = Le(발음기호, 레)가 어쩌다가 "레오"로 표기되고 읽혀졌는지 참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애플 코리아의 영어무식자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네이버에서 검색 키워드 입력한 네이버 직원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일부 영어 무식자까지 배려해서 검색이 가능토록 한 테크닉?]
[Wikipedia 의 Leopard 발음 표기]
Leopard (레퍼드)가 영어이고, 미국 애플사 제품이며(미국식/영국식 처음 Leo(레)의 발음기호는 동일), Leopard 단어에 대한 기원(Etymology)을 보더라도 Leo 가 "레오"로 발음되거나 표기되어야 할 그 어떠한 백그라운드가 없습니다. 혹자는 Leopard 를 스페니쉬 또는 독일식, 일본식 등으로 읽을 때 Leopard 를 "레 오 파 드" 라고 읽고 쓰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순전히 궤변 및 영어 무지에 대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차라리 Tiger (타이거)를 "티거"(Tigger,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호랑이 캐릭터)라고 한글표기하고 이런 변명을 해대면 귀엽기라도 하지, 미국회사의 제품이고, 일반 영어 명사를 가진 제품명이며, 전세계 판매망을 가지고 있지만, 제품명에 한해서는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표기하지 않고 그대로 "LEOPARD" 영어를 쓰고 있는데, 왜 다른 나라 방식으로 읽고, 이것을 전제로 한글표기를 합니까…
[네이버 지식인에서 "전문가"가 답변할 때 표기한 정체불명 신조어 "레 오 파 드"]
변명하는 자들의 입장이 조금이라도 변호되기 위해서는, 애플사에서 각 나라마다 Leopard 제품을 번역된 상품명으로 출시했을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스페니쉬 는 "leopardo" 로, 네덜란드 식은 "luipaard", 일본식은 "ヒョウ" 또는 "レオパード" 등으로 제품명이 나와 있는 상태여야만 "난 그냥 일본식으로 한글 표기한다… 네덜란드 식으로 한글 표기한다…등등" 이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지만 전세계 애플 온라인 스토어 어디를 뒤져봐도(한국포함) LEOPARD 상품명을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고 표기해야 하나요? 당연히 영어사전에 표기된 발음기호를 기반으로 가장 근접하게 발음할 수 있는 한글로 표기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일본 애플 스토어의 SL 를 그대로 영어 표기한 상품안내서 부분 발췌]
[독일 애플 스토어의 SL 를 그대로 영어 표기한 상품안내서 부분 발췌]
물론, Leopard 라는 단어가 영어 이외에 독일어 사전과 체코어 사전에 그대로 철자하나 틀리지 않고 존재하기에 "독일식" 또는 "체코 식"으로 발음할 수도 있다고 변명할 수는 있으나,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미국" 애플사의 "영어"로 표기된 제품명을 억지로 독일식/체코 식 발음 데로 한글 표기해야 할 이유는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Leopard 단어의 기원적 유례를 확인해 보아도 독일이나 체코와는 단 하나도 연관성이 없습니다.
[미국식 영어발음, 체코, 독일식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 화면 발췌]
[Cambridge British Online 화면 발췌]
개인적으로 추론컨대, Leopard 의 Leo 가 "레오"로 표기된 이유는 초등학교 때부터 늘 익숙해져 온 "레오나르도…(Leonardo)"의 영향인 것 같네요. 이것의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척도 중 하나가 영화 타이타닉의 "미국인" 주인공 Leonardo DiCaprio(리어날도 디카프리오, lee-uh-NAR-doe dih-CAP-ree-o)를 미국식 발음으로 표기하지 않고, 그냥 "레오나르도~(이태리 식)" 라고 아무 생각 없이 표기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뭐, 사람이름이야 충분히 각 나라마다 발음하는 게 각양각색이고, 액센트가 다 다를 수 있으니 다퉈볼 여지가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최소한 영어사전에는 "LEO" 의 발음기호가 "레오" 가 아닌 "리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본 글 하단 참고자료 목록 첨부)
[LEO... 로 시작하면, 무조건 "레오"로 한글표기 되도록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레오나르도...의 미국식 발음 표기 발췌]
[미국인이면서도 이태리 예술/과학자의 영향력으로, 무조건 이태리 식 발음으로 표기되는 리어날도 디카프리오 미국식 발음듣기 화면 발췌]
결론적으로, 이번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가 출시됨을 기념(?)하여, 앞으로는 뚱딴지 같은 "레 오 파 드"라고 한글 표기하지 말고, 영어발음 나는 데로 그냥 "오"자는 빼고 "레퍼드"라고 읽고 표기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미 지금까지 레퍼드라고 표기해 오셨던 분들은, 주위에 영어 조금 딸리는 중생들이 발견된다면, 꼬옥~ 지적해서 제대로 통일된 한글표기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하하~
마지막으로, Mac OS X 의 요~ X 는요, 로마 수치표기의 10 (Ten, 텐) 됨과 동시에, 버전 10부터 내부적으로 유닉스 코어 기술을 이용한 Mach-Kernel (마크 커널)을 채용함으로써 X 는 "UNIX Like" 운영체제임을 상징하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Mac OS(맥 오에스) 다음의 X 를 로마 수치 표시인 10 (텐)으로 보통 읽지만, X(엑스 = uniX like)로 읽거나 써도 무방합니다. (단, 왜 로마숫자 10=X 를 "엑스"로 읽고 쓸 수 있는지 내부사정(?)을 아는 자만이 쓸 것.)
참고한 자료출처 목록
-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Online
- Cambridge British English Online
- Wikipedia, Leopard Etymology
- Inogolo – English pronunciation of the names of people, places, and miscellaneous stuff
- Visual Thesaurus
- Forvo, Forvo is the largest pronunciation guide in the world
[Q&A] 맥북, 맥 미니, 맥 프로, 인텔 맥 시스템 구입 전에 고민을 털어버리자~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일본학생과 "김치" 때문에 생각 외로 오랜 시간 동안 "발음" 문제로 원하지 않는 논쟁을 벌렸던 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김치가 토종 한국음식이고, 또 원조가 한국이므로 당연히 우리 식 발음으로 김치 발음을 "김치"라고 해야 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무치" 라고 발음하는 주위 일본 학생들에게, "기무치가 아니라 김! 치!" 라고 알려 주었는데, 아주 그냥 끝까지 "기무치" 라고 발음하더군요.
앞에 앉혀놓고, "기무치" 가 아니고 "김! 치!" 라고 또박 또박 가르쳐 주어도, 니랑 나랑 발음하는 게 뭐가 틀리냐는 식으로 끝까지 "기 무 치" 라고 발음하는데… 캬~ 니 마음대로 불러라~ 라고 포기해 버린 적이 있습니다.
맥에 대한 Q&A를 쓰기 전에 왜 뜬금없이 이런 말을 끄집어내냐~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이래저래 맥 관련 한글 사이트 훏어보다 보면 "맥 OS X 10.5.x 레오파드" 한글표기를 아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거 잘못된 한글표기거든요. 그런데도 끝까지 "레 오 파 드"라고 한글표기하고, 또 그렇게 발음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여~ 그냥 네어버 사전에서 발음기호 확인과 발음듣기 다시 한번 하시고 한글 표기해 주시길~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656640&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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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만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하드웨어/소프트웨어 둘 다), 이미지 출처: http://www.apple.com]
오늘 쪽지를 하나 받았는데, 맥 시스템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포함된 쪽지였습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그분의 주위 분들이 맥 시스템에 대해 편견이 꾀 많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누가 그러던데 맥에서는 뭐뭐가 문제라면서요~" 식의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냥 쪽지로 답변을 하려다가, 다른 분들도 맥 시스템에 대해 주위의 잘못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잘못된 편견을 가지실까 우려되어, 이와 같이 Q&A 식으로 글을 정리해 봅니다.
[일체형 데스크탑 역시 애플 사에서 선도적으로 컴퓨터 시장에 영향을 주었지요, 이미지출처 http://www.apple.com]
- 맥 시스템에 대한 Q&A (제가 수신 받은 쪽지내용에 포함된 질문에 대한 답변만을 이번 포스트에서 정리하겠습니다.)
Q.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있는 운영체제, 매킨토시 맞나요~?
A.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운영체제는 Mac OS X 10.5.7 Leopard (레퍼드, 2009년 6월 7일 기준) 입니다. 물론 번들로 윈도 XP/비스타를 부트캠프에 설치해서 판매되는 모델들도 있습니다만, 애플에서 공식 출하되는 모든 제품은 기본적으로 OS X 10.5.7 레퍼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Q. 아무튼 원래의 매킨토시로 그냥 웹 서핑 하고 인터넷에서 음악 듣고 동영상 보는 등 주 pc로 사용해도 괜찮은 정도인가요~?
A. 인터넷 서핑, 음악/동영상 청취 및 시청이 윈도기반 PC 에 비해 좋으면 좋았지 더 안 좋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맥 시스템은 운영체제 보안부분이 검증되고, 정식으로 사용자 서비스(마이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OS X 10.5.7 과 더불어 윈도계열 운영체제도 동시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2 개의 운영체제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윈도 PC 에서 할 수 있는 일 100% 맥 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맥 OS X 만의 독특한 사용자 환경도 마음껏 누리실 수 있습니다.
맥 OS X 환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한국의 Damn Active X Horny 사이트들의 이용인데, 이것은 방금 위에서 언급 드린 대로 윈도계열 OS 를 필요에 따라 설치하고, 또한 필요에 따라 맥 OS X 에서 호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하드웨어 내부, 하드 디스크, 램 업그레이드 시 매우 편리합니다.]
Q. 매킨토시를 써보고 싶은데 속도가 느리다거나 되지 않는 응용프로그램들이 많다고 해서요ㅠ 게임은 가끔 하긴 하지만 실행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고요..
A. Again, 맥 시스템은 자체적인 맥 OS X 와 윈도계열 OS 둘 다 설치할 수 있고, 각각의 OS 로 부팅을 하지 않고도 맥 OS X 내에서 윈도를 마치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을 돌리듯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용으로 판매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맥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다른 하드웨어/시스템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돈 지불하신 댓가를 얻으시고자 한다면, 맥 OS X 와 친해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왜 억지로라도 친해지는 게 좋은지는 사용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윈도 인터페이스가 손에 익고, 윈도용 프로그램에 익숙해 있는 상태에서 맥 환경과 친해지는 게 좀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번 손에 익으면 윈도 7 이 아니라 수퍼 윈도 아스탈라비스타를 가져다 준다 해도 맥 OS 환경만을 고집하게 될 겁니다. 그만큼 맥 환경이 매력적이고, 또한 편리합니다.
맥 OS 환경을 벗어나지 않고, 모든 작업을 맥 OS 내에서 해내기 위해서는, 모든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윈도용 에서 맥 용으로 전환해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들은 윈도PC 용과 맥 용이 별도로 나오기 때문에, "공수"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겠지만, 몇몇 특정한 프로그램의 경우는, 동일한 회사의 제품이 아닌 "동일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체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CD/DVD 를 굽는데 알콜 120% 또는 네로를 사용해 오셨다면, 이것은 토스터로(CD/DVD 굽는 프로그램), 동영상을 재생시키는데 지금까지 곰플레이어를 사용해 오셨다면 VLC Player 나 Core Player 등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맥용 대체 프로그램들이 정~ 동일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거나, 사용이 불편하다면, 맥 OS X 상에서 윈도를 마치 하나의 응용프로그램 을 실행시키듯이 실행시켜서, 원하는 윈도용 프로그램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화면 반응속도나 시스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에, 3D 게임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3DS MAX, SoftImage 등)을 실행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만약, 3D 게임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풀 시스템 자원을 동원하여 사용하고자 한다면, 간단히 윈도계열 OS 가 설치된 부트캠프로 부팅하여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돌리시면 됩니다.
주로 컴퓨터로 하시는 일이 한국의 3D 온라인 게임 및 맥 버전이 없는 3D 게임들이라면, 맥 시스템의 구입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의 웹 환경 및 온라인 3D 게임들은 거의 100% 액티브 X 를 이용하여 프로그램들을 제어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윈도계열 OS 를 이용해야만 합니다.(MS의 식민지가 된 한국이라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만큼…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참…) 물론 부트캠프에 설치된 윈도계열 OS 로 부팅하여 이러한 한국의 3D 온라인 게임이나 3D 게임들을 즐길 수 있지만, 윈도계열 OS 로 부팅하는 순간부터 맥 OS X 만의 특화된 모든 기능은, 맥 OS X 로 다시 부팅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고, 한번 윈도계열 OS 로 부팅하는 것 맛들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영원히(?) 맥 OS X 와는 Fare Well~ 이기 때문에, 구태여 비싼 돈 주고 맥 시스템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끔 이러한 게임 류(한국의 3D 온라인 게임 및 맥 버전이 없는 3D 게임)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주사용목적"이 이런 류의 게임을 즐기는 것이라면, 차라리 보다 저렴한 윈도계열 노트북에 해킨토시 OS X 를 추가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진삼국무쌍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삼국지를 할 때만 윈도계열 OS 로 부팅시켜 사용합니다만… 대부분의 컴퓨팅 시간은 맥 OS X 내에서 보냅니다.
Q. 호환성이 많이 안 좋아서 정품윈도우를 설치할 시에는 속도가 느리다거나 일반 데스크탑 윈도우와 비교했을 때 안 좋은 점이 많나요..?
A. 윈도기반 PC 하드웨어에 비해 좋으면 좋았지 나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100% 완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부품이 애플 사에서 인증된(Certificated) 부품을 사용하고, 맥 OS X 도 이러한 하드웨어에 최상으로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부품간의 충돌은 당연히 없으며, 윈도계열 OS 를 설치할 때도 완벽하게 모든 드라이버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윈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설치해본 윈도계열 OS 중, 윈도 비스타 64비트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윈도계열 제품(XP(32비트), 비스타 홈/프리미엄/얼터밋/비즈니스 32비트/64비트, 윈도 7 평가 판 얼터밋 32비트/64비트)의 설치 및 드라이버 설치는 모두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윈도 2008 서버 제품 군을 한번 설치해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영~ 안나내여~)
속도는 구입하시는 맥 시스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동급 윈도계열 PC 시스템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나오는 인텔 맥 시스템은 예전과는 달리 하드웨어적인 측면만 보았을 때는 100% 윈도계열 PC 하드웨어 사양(인텔 CPU 기반 하드웨어)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문항에 대한 답변은, "인텔 맥 시스템이 윈도기반 PC 에 비해 좋으면 좋았지, 꿀릴 것은 전혀 없다" 입니다. 계속해서 강조 드리지만, 인텔 맥 시스템은 안정된 두 마리 토끼(마이너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정품 맥 OS X 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쉽게 "공수"할 수 있는 윈도계열 OS)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고, 윈도기반 PC 시스템은 한 마리의 안정된 토끼(쉽게 "공수"할 수 있는 윈도계열 OS)와 정체불명의 토끼(해킨토시 OS X – 애플사의 다윈 프로젝트로 공개된 코드로 정체불명의 개발자들이 너저분하게 만든 OS X)를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같은 두 마리 토끼이지만, 맥 시스템만이 "안정된 두 마리 토끼"를 모두다 취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본 글을 맥 OS X 의 파이어폭스에서 작성하고 있는 장면]
- 해킨토시 OS X 에 관련된 한 예로, 맥 OS X 10.5.5 에서 10.5.6 으로 업데이트되었을 때, 정식 맥 OS X 사용자들은 곧바로 OS X 버전을 그때 당시 최신 10.5.6으로 업데이트하고, iLife 08 에서 09 로 곧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었지만, 해킨토시 OS X 10.5.5 사용자들은 정체불명 개발자들이 10.5.6판을 만들어 배포해 줄 때까지 수십 일을 기다려야 했습니다.(물론, iLife 08 에서 09 로도 업데이트를 못했구여) 간단한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해도, 매번 업데이트 때 마다 시스템의 보안 부분이 항상 개선되거나 보완되고, 때로는 치명적인 결함을 수정해 주는 업데이트 판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민감한 부분의 업데이트를 즉시로 업데이트 받지 못하고, 마냥~ 정체불명의 개발자들이 업데이트 판 만들어서 뿌려주기만을 기다린다면… 그것도 책임성이 전혀 없는 정체불명의 개발자 집단에서 만들었다면… 괜히 찝찝하지요… "그래서 제가 해킨토시 OS X 는 불안하고, 보안이 취약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Q. 이번에 구입하게 될 것 같아서 고민 중이라서요~; 답변 부탁 드려요~^^
A. 결론은, 이미 위에서도 언급 드렸듯이, "주사용" 목적이 한국 3D 온라인 게임이나, 맥 버전이 없는 3D 게임들의 사용이 "주사용" 목적이라면, 맥 시스템의 구입은 120% 낭비가 됩니다. 뻔에 뻔짜~로 윈도계열 OS를 부트캠프에 설치한 후 당연하다는 듯이 윈도계열 OS 로만 부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명품 컴퓨터를 정크 컴퓨터 돌리듯이 하겠다는 말인데… 순전히 낭비요, 넓게 봐서는 "국가적인 손실(?)" 이기도 합니다여~
만약 게임 하시는 횟수가 별로 많지 않다면, 맥 시스템 구입하신 뒤, 어떻게 해서든지 맥 OS X 와 친해지려고 노력하시고, 필요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응용 프로그램을 찾을 때에도 윈도용이 아닌 "맥용"으로 구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맥 OS X 와 친해지고 맥용 응용프로그램들을 알게 되면, 절대로 윈도계열 PC 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MAC Addicted" 라는 말이 있는데… 맥에 한번 중독되면 절대로 다른데 눈 돌리지 않게 됩니다.
저 역시 부트캠프에 윈도 비스타 64비트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설치해 놓고, 대부분의 굵직 굵직한 응용 프로그램들 모두 설치해 놓았지만, 위에서 언급드린것 처럼, 한 달에 한두 번… 아주 예전부터 즐겨 해왔던 삼국지나 진삼국무쌍할때만 부트캠프로 부팅합니다.
PS: 흠… 이건 뭐 제가 마치 애플 세일즈맨이 된 기분이네요…된장…댐(Damn)장… 여하튼, 잘못된 편견은 없어야 될 것 같아서 글을 쓰다 보니 꾀 장문이 되어 버렸네여~
Written By SSumer! 글쓴이 쑤머!
[연재 3회, 설치 팁] Mac OSX 설치 DVD 없이 하드 디스크에서 곧바로 설치하기
맥 OSX 를 설치 DVD 디스크 없이 곧바로 설치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선호는 방법은 하드 디스크에 설치 DVD 를 통째로 복사해 놓고 하드 TO 하드 디스크로 설치하는 것이지요. 물론 8 기가 이상 USB 플레쉬 메모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휴대용 USB 메모리는 하드 디스크에 비해 읽고/쓰는 속도가 많이 쳐지는 관계로 선호 대상은 아니고요.
특히 요즘처럼 스노우 레퍼드 베타 판의 빌드가 계속해서 새로이 나올 때에는 이와 같은 하드 TO 하드 디스크 설치 방법을 이용하는 게 시간적으로 매우 유리한 것 같습니다. (윈도 평가 판의 경우는, 정식버전이 아니기에 직접 풀 리소스에 설치할 필요까지는 없으므로, VMWare Fusion 을 이용하여 가상 데스크탑에 설치하여 보고 있고요.)
이와 같이 맥 OSX 설치 디스크를 하드 디스크에 복사하여, 하드 TO 하드 디스크로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참고하셔서 디스크 파티션을 해주시면 됩니다.
[3 개의 영역으로 분할한 파티션, 1. 설치 디스크 이미지 2.대상 디스크 3. 나머지 공간]
1. 하드 to 하드 디스크로 맥 OSX 를 설치할 경우.
맥 OSX 의 기본 내장 프로그램의 하나인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를 이용하여 최소 2 개의 파티션(맥 OSX 설치 DVD를 복사할 파디션과 실제 OSX 를 설치할 대상 디스크(Target Disk))을 나눌 별도의 하드 디스크가 필요합니다. 맥 OSX 설치 DVD를 복사하기 위한 파티션의 용량은 10 기가 정도면 충분하며, 실제 OSX 가 설치될 대상 디스크는 최소 20 기가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의 경우는, 위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설치 DVD 이미지를 위해 10 기가, 대상 디스크는 30 기가로 설정하였고, 나머지 공간은 모두 다른 자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크를 분할 하였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스노우 레퍼드를 테스트하기 위해 설정한 파티션이고요, 만약 실제 사용할 OSX 버전을 설치한다면, 대상 디스크(Target Disk)의 공간을 더 많이 할당하게 되겠지요.
디스크 유틸리티 대화상자의 오른쪽 최 하단을 보면 Partition Map Scheme 이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인텔 맥에서 OSX 를 부팅 디스크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GUID Partition Table 로 파티션맵 스킴을 설정해야만 합니다.
[GUID Partition Table 로 설정한 상태]
맥 OSX 설치 DVD 를 위한 파티션과 실제 OSX 가 설치될 파티션이 준비가 되었다면, 설치 디스크 이미지(DMG 파일)를 10 기가로 분할한 파티션에 복원(Restore)시킴으로써 하드 to 하드 디스크 설치를 위한 준비 작업은 끝나게 됩니다.
[맥 OSX 디스크 이미지 파일을 10 기가로 파티션한 볼륨에 복원(Restore)시키는 대화상자]
[복원(Restore)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경고 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그냥 Erase(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디스크 이미지 파일이 10 기가로 분할한 볼륨으로 부팅이 가능한 상태로 복사가 진행됩니다.]
[복원(Restore)가 완료된 후 10 기가로 분할했던 볼륨을 다시 마운트 시켰을 때 자동으로 나타나는 설치 관련 메뉴]
2. USB 외장 하드 디스크, 플레쉬 메모리 등에 맥 OSX 설치 디스크로 만들고자 할 경우.
외장 하드 디스크를 이용하던, 휴대용 USB 플레쉬 메모리를 이용하던 간에 최소 8 기가 이상의 공간과 Partition Map Scheme 을 "GUID Partition Table"로만 설정하면, 해당 볼륨을 맥 OSX 설치 디스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맷은 Mac OS Extended 또는 Mac OS Extended (Journaled) 로 하시면 되고요.
[USB 외장 하드의 일부분(10기가)을 분할하여, 맥 OSX 10.5.6 설치 디스크로 만듦]
[외장 하드에 저장된 맥 OSX 10.5.6 설치 디스크로 부팅하도록 시작 디스크를 설정]
3. 맥 OSX 설치 DVD 를 DMG 파일로 만들어 놓기.
맥 구입시 제공받은 맥 OSX 설치 DVD 를 DMG 파일로 만들고자 한다면, 일단 설치 DVD 를 시스템에 삽입 및 마운트시키고, 디스크 유틸티티(Disk Utility)에서 마운트된 볼륨을 선택합니다.
File/New/Disk Image from [볼륨 명]을 실행시킵니다. 3개의 메뉴는 가장 하단, [볼륨 명]은 DVD 미디어를 삽입한 수퍼드라이브의 볼륨 명이 나타납니다.
[맥 OSX 설치 DVD 가 삽입된 수퍼 드라이브 볼륨을 선택]
[DMG 파일을 저장시킬 위치와 파일명을 입력해 줍니다.]
** 맥 구입시 제공받으신 설치 DVD 를 DMG 파일로 직접 만드실 수도 있겠지만, 최신 버전을 그냥 Torrent 에서 구하시는 게 보다 편리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마무리
내장이던 외장 하드 디스크던, USB 플래시 메모리던간에 8 기가 이상의 용량만 있으면, 맥 OSX 설치 디스크를 통째로 백업시켜 둘 수 있으며, 만약 맥을 이용하다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백업해둔 볼륨으로 편리하게 부팅하여 시스템 상태를 점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노우 레퍼드를 미리 경험하고자 할 때, 이와 같은 하드 TO 하드 디스크 설치 방법을 이용하면, 매번 새로운 빌드가 나올 때 마다 DVD 미디어로 굽는 시간낭비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체 하드 디스크의 10 기가 정도는 늘 설치 디스크 백업을 위해 남겨놓을 것을 권장 드립니다.
Written by SSumer! 글쓴이 쑤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