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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트] 아이폰 OS 4 베타의 멀티 태스킹 VS 탈옥 아이폰의 멀티 태스킹 (아이팟/아이패드 포함) #1
정확하게 배터리 사용 시간을 비교해 보지는 못해서, 아이폰 OS 4 Beta 에서 지원하는 멀티 태스킹과 현재의 3.x 버전에서의 JB 용 멀티 태스킹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외하고 “사용의 편의성”만을 두고 보았을 때는, 아직도 필자는 JB 된 3.x 버전의 멀티 태스킹이 더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두말 할 필요 없이, 당연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것은,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하는 OS 4.0 Beta 가 훨씬 더 안정적이고, 배터리 소모가 적겠지요. 특히 Mac OS X 10.6 Snow Leopard 에서 처음 선보인, GCD(Grand Central Dispatch)가 채용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CPU 작업이 관리되고,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들(예: 음악 재생, GPS 트랙킹, VoIP 등등)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JB 된 3.x 멀티 태스킹과는 배터리 사용시간에 한해서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겁니다.
[JB 된 OS 3.1.2 에서 완벽한(?) 멀티 태스킹을 하도록 해주는 Backgrounder, 게임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시키면, 계속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MMORPG Farmer 들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다만, “멀티 태스킹(Multi Tasking)” 그 자체만을 두고 본다면, 아이러니컬하게도 JB 된 3.x 에서 하는 멀티 태스킹이, “True Multi Tasking” 에 가깝습니다. 비록, 한정된 메모리와 CPU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동시에 실행시킨 모든 프로그램들이 중간에 일시정지(Pause)되지 않고, 계속해서 실행시킬 수 있으며, 여러 개의 3D 게임을 실행시키지 않는 이상, 별 문제없이 TRUE 멀티 태스킹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실, MMORPG 게임들에서 Farmer 로 활동하지 않는 이상, 동시에 3D 게임을 실행시킬 이유는 없겠지요?)
[현재 백그라운드상에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들에는 별표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폰 사용자들이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 VoIP(예, Skype)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시켜서, 언제든지 다른 온라인 유저들과 채팅을 즐기거나, 인터넷 전화를 받을 수 있다면 보다 편리함과 동시에 통신비도 어느 정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만약 현재의 JB OS 에서 Skype 를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키면, Sleep 모드에서 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Offline 이 되기 때문에, 걸려오는 인터넷 전화는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Sleep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는 얼마든지 전화 및 메시지를 백그라운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 받을 수 있으므로, 게임 및 인터넷 서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VoIP 전화/메시지도 수신 받을 수 있으니, 아예 쓸모 없지는 않습니다.) – 또는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의 홈피/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연락처/온라인 사진 서비스(예, Flickr), 지도 등을 검색하여 필요한 데이터들도 글에 삽입할 수 있을 겁니다. – 이러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아이폰 유저들이 그 동안 가장 원했던 것이 바로 멀티 태스킹이었는데, 사실 – 이것은 JB 된 OS 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이 이미 누려왔던 기능들이며,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입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아이폰의 내부적인 구성이 충분히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고 있는 환경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면, 무지한 기자들이 마치 그 동안 애플에서 기술이 없어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다는 식의 기사들을 도배 하는데… 국내의 수 많은 JB 사용자들이 그러한 뉴스를 접했을 때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는지…)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들만 선택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Skype 과 같은 VoIP 프로그램도 Sleep 모드가 아닌 이상,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중간에도 인터넷 전화를 수신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JB 된 환경에서 멀티 태스킹을 하게 되면,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배터리 소모량은 OS 4 에 비해 당연히 “비효율적”이고, 시스템 서비스 레벨에서 멀티 태스킹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각가지 “알림(Notification)” 서비스 및 “자동 음량 조절” 등의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이번에 선보인 OS 4 의 멀티 태스킹은 시스템 레벨에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므로, 각가지 알림 서비스 및 자동 음량 조절 서비스도 받을 수 있지만, 지원되는 백그라운드 실행 영역이 몇몇 가지로 제한되어 있어서, “완벽한” 멀티 태스킹을 기다렸던 일부 유저들은 다소 많은 실망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원되는 백그라운드 서비스들의 내용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기능들만 엄선”된 서비스들이므로, 일반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유저들이라면 절대 “실망”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꼭 실망할 이유가 있다면, MMORPG 게임 등에서 자동 Farming 을 하지 못하는 정도랄까…
OS 4 Beta 에서 선보인 멀티 태스킹의 제한된 서비스들은
[OS 4 Beta 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줌(Digital Zoom) 기능]
- 백그라운드 오디오: 예를 들어, 인터넷 오디오(야후뮤직, 판도라 등의 인터넷 오디오 서비스)를 백그라운드상에서 실행시키도록 해줍니다.
- Voice Over IP: Sleep 모드에서도 Skype, 야후 메신저 등을 통하여 인터넷 전화를 수신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며칠 전 네이트온 베타 App 도 나왔으니, 이 역시 OS 4 API 를 적용한 최종 버전이 나온다면, 백그라운드상에서 인터넷 전화가 가능하겠지요. – 물론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 Backgroud Location: 네비게이션 관련 프로그램의 음성 안내 서비스를 백그라운드상에서 계속해서 동작하도록 해줍니다.
- Push Notification: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거나, 아무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은 상태에서도 원격 서버로 부터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 새로운 글이 올라오거나, 트위터등에 글이 올려졌을 경우, 즉각적인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지요)
- Local Notification: 설치된 프로그램이 필요에 따라 자체적인 알림 서비스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원격 서버에서 임의의 알림을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스스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지정한 시간/날짜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 Task Finishing: 작업 마침 서비스로서, 예를 들어, 임의의 파일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다가 중간에 프로그램이 종료되어도, 계속해서 “끝까지” 해당 파일을 백그라운드 상에서 다운로드 받도록 할 수 있습니다.
- Fast App Switching: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던 프로그램을 포어그라운드로 전환시키면, 마지막으로 열어본 파일 또는 페이지가 곧바로 표시되도록 해줍니다. (다시 프로그램을 로딩하거나, Lag 없이, 곧바로 전환시킨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들이 이번 OS 4 에서 지원하는 “제한된” 시스템 레벨 멀티 태스킹 서비스 인데요,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타깃 마켓과 “용도”로 보았을 때 꼭 필요한 서비스만 엄선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마 MMORPG 게임에서 백그라운드로 자동 Farming 시키고, 동시에 음악도 들으며, 인터넷 서핑하는 것을 바랬던 것은 아니시겠죠?)
여하튼, 멀티 태스킹을 위한 엄선된 서비스이지만, 만약 JB 된 3.x 버전에서 CPU/Memory 의 모든 자원을 통째로 사용해가며 멀티 태스킹을 자유롭게 누려왔던 유저들은 당연히 실망할 수 뿐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것은, JB 유저들은 끝내 JB 된 버전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추후 OS 4 JB 가 출현하면, 그 때가서 더 진보된 멀티 태스킹 환경을 누리시면 될 겁니다.
[OS 4 에서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완전종료”시키는 과정은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 (JB 멀티 태스킹에 비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존경(?)하는 스티브잡스가 이번 OS 4 Beta 에서도 또 거짓말을 했는데요… 멀티 태스킹은 3GS 뿐만 아니라 3G 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3G 사용자분들 중 미리부터 “큰 실망”을 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일반인의 경우, 우선적으로 OS 4 에 대한 JB 가 나온 후에야 가능하며, 아이폰/아이팟 OS 의 Root 계정에 대한 풀엑세스 권한이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이므로, 애플사에서 정식 OS 4 가 출시될 때, 좀더 까다롭게 해당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언제나 찌르고/막고 하는 게임은 계속되므로, 설사 정식 버전이 출시될 때 아래 내용이 변경되었다 하더라도, 얼마 있지 않으면, 다시 뚫을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겁니다.)
- 아이폰 3G 에 설치한 OS 4 의 멀티 태스킹 활성화 방법
1. JB 후, SSH/Telnet 프로그램 설치 및 실행 후,
2.환경설정 파일인 N82AP.plist 파일을 열고, “multitasking” 값을 “True” 로 변경
아이폰 3G 모델에서도 복잡한 3D 게임 여러 개를 실행시키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을 Smooth 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필자의 경우, iPod 2G 에 JB 용 멀티 태스킹 핵(Hack) 설치하여, “무식한 방법”으로 여러 게임 및 프로그램 등을 동시에 실행시키고 테스트 를 해보았으나, 크게 느려지는 것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효율적인 작업 관리가 되는 OS 4 의 멀티 태스킹을 아이폰 3G 에서 실행한다면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흠… 글을 쓰다 보니 상당히 길어졌는데요, 계속 써 내려가면 너무 지루한 글이 될 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멈추고요, 다음에는 현재 JB 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TRUE 멀티 태스킹(무식한 멀티 태스킹)과 OS 4 의 스마트 멀티 태스킹 조작 방법과 편의성에 대해 좀더 자세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S 4 에서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 종료시키는데 꾀 귀찮아요~ 오히려, JB 멀티 태스킹 제어 방법이 훨씬 편한 듯…)
[쑤머맥팁] 일반 Mac 에서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 사용하기.
Mac OS X 상에서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의 사용은 오직 MacBook Air 모델과 같이, 자체적으로 CD/DVD 드라이브가 내장되지 않은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파일(또는 폴더) 공유를 통하여 얼마든지 MacBook Air 모델이 아닌 다른 Mac 모델에서도 원격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의 내용물을 액세스할 수 있지만, 원격 시동(Remote Boot) 및 원격 Mac OS X 설치 등은 일반적인 파일(또는 폴더) 공유로는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특히 내장된 CD/DVD 드라이브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지 못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를 사용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일반 Mac 에서는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를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서를 참고하시면, 일반 Mac 에서도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를 직접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아래 설명한 방법은, Mac OS X Snow Leopard 10.6.2 상에서 필자가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로서, 10.6.2 이후 버전에서는 제대로 동작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애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윈도용 CD/DVD 공유(Sharing)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윈도 PC 에 설치합니다. 참고로, 해당 프로그램을 빠르게 애플사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길 원한다면, 애플사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검색 필드에 “CD DVD Sharing” 이라고 입력하면, 쉽게 해당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사 홈페이지에서 CD/DVD 공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윈도에서 설치하면, 제어판(Control Panel)에 [DVD 또는 CD 공유 옵션] 아이콘이 새롭게 추가되는데, 이를 클릭하고, [DVD 또는 CD 공유 활성화] 체크 박스를 체크(활성화)해 줍니다. 참고로, 만약 방화벽 또는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라면, ODSAgent.exe 프로그램이 네트워크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설정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림 SL-ODS 참고]
[제어판의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설정하고, 새롭게 추가된 <DVD 또는 CD 공유 옵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DVD 또는 CD 공유 활성화 체크 박스를 체크(활성화) 시켜 줍니다.]
[[그림 SL-ODS] McAfee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에서 ODSAgent.exe 의 네트워크 액세스를 허용해준 상태]
3. 윈도 PC 에서 CD/DVD 드라이브의 공유 설정을 완료하였다면, Mac 컴퓨터로 돌아와서, [응용 프로그램]/[유틸리티] 폴더에 위치한 터미널(Terminal)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다음 내용을 입력합니다. 참고로, 아래 명령을 입력하면, 일반 Mac 에서도 다른 컴퓨터에서 공유된 CD/DVD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루트(Root) 계정 또는 sudo 명령 등은 사용하면 안되고, 반드시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입력해야만 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NetworkBrowser EnableODiskBrowsing -bool true
defaults write com.apple.NetworkBrowser ODSSupported -bool true
[터미널(Terminal) 프로그램에서 다른 컴퓨터의 CD/DVD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 주는 화면]
[유틸리티 폴더의 터미널(Terminal) 프로그램]
4. 터미널 프로그램에서 입력을 완료하였다면, 로그아웃(Log Out)했다가, 다시 로그인(Log In)하거나, [애플메뉴]/[강제종료(Force Quit)] 메뉴로 파인더(Finder)를 재실행(Relaunch)시킵니다. 재실행된 파인더의 왼쪽 사이드 바를 보면, [그림 SL-RECD] 와 같이, [원격 디스크(Remote Disc)] 항목이 새롭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림 SL-RECD] 파인더에 새롭게 추가된 원격 디스크 항목]
[파인더의 보기(View) 방식을 계층보기(Column View)으로 설정하면, 보다 편리하게 다른 컴퓨터의 공유된 자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핫리서치] Mac OS X 에서 한글 블로그 관리
좀 더 편리하게 블로그를 관리하기 위해, Mac OS X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로그 글 작성/편집 프로그램을 열심히 리서치 해보았는데, 결론은 MS 사의 Windows Live Writer (이하, WLW) 만한 프로그램을 찾는데 실패하였네요. 현 시점에서 한글을 비롯하여 영문 블로그상에서 자유자재로 글을 올리거나, 기존에 등록한 글들을 편집할 수 있는 블로그 툴은 WLW 가 최고인 듯 싶습니다. (특히, 무료인 것이 최고의 장점이지요…)
Mac OS X 상에서도 여러 블로그 관련 툴들이 있지만, UTF-8 언어 인코딩 방식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네이버와 같은 변태형 Metaweblog API 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참나… 어떻게 XML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를 무식하게 MS949 (windows-949방식으로 설정해 놓았는지… 우리나라 웹 환경이 MS 기반의 종속적인 비 표준을 고수하고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1순위 포털 사이트가 바로 네이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Parallels Desktop, 윈도의 WLW 에서 본 글을 작성하고 있는 화면]
다음으로, 블로그 API 서비스와 언어 인코딩에 문제가 없어도, Mac OS X 용 블로그 관련 툴을 이용함에 있어서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Mac OS X 자체에서 지원하는 철자 확인/교정 서비스에 한국어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어떤 멋진 분이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한글 맞춤법 검사 및 교정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제작/배포하고 있으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개발 진행형 상태이고, 실제 프로그램상에서의 반응 속도 및 제안 단어의 수준 등이 MS 윈도 기반의 다른 한글 프로그램에 비하여 매우 뒤쳐집니다. 간단한 단어 검색이라면 모를까, 문법 및 제안단어(Suggestion Word) 기능은 아직 미약한 수준이지요.(** 개발자 및 관련 분들이 참 멋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지만, 현시점에서, 냉정하게 다른 윈도기반의 프로그램과 비교해 보면… 기능이 좀 뒤처진다~ 이 말이지요, 물론 완성 판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cto 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MetaWeblog API 을 설정하면, 한글 인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UTF-8 을 기반으로 한 대부분의 다른 블로그 서비스(워드프레스, 구글 블로거, 티스토리 등)들은 Mac OS X 용 블로그 툴에서 정상적으로 한글이 표시되고, 글 작성, 편집 등을 원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정상적으로 Mac OS X 상에서 블로그 관련 작업이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요. 가장 중요한 “한글 맞춤법” 검사 기능이 Mac 용 블로그 툴에는 없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중의 문제입니다.
[Mac OS X, 사파리에서 네이버 온라인 에디터로 글 작성시, 자동 한글 맞춤법 검사]
이 기능(한글 맞춤법 검사)은 Mac OS X 용 글 작성 툴에서 개인적으로 심히 갈증을 느끼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그 동안 한글 맞춤법에 신경 쓰지 않고, 네이버의 온라인 에디터로 작성한 글들을 WLW 에서 다시 검토해 보니… 저의 한글 실력에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얼마나 오/탈 자가 많은지…
저의 Poor 한 한글 실력을 확인한 이후부터는, 무조건 WLW 에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글을 작성할 때 마다 Parallels Desktop (이하 PD) 에서 윈도우즈를 실행시키는 것이 귀찮아서, Mac 용 블로그 관련 툴들을 세세하게 리서치 해봤지만, 결론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직까지 WLW 만한 툴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쓸 만한 WLW 용 플러그인은 십여 개 되지만, 여하튼, 현재 등록된 플러그인만 100여 개가 넘네요]
WLW 가 Mac 용 블로그 툴들 중 가장 인기 있는 Ecto 에 비해 앞서있는 이유는, UTF-8 이외의 언어 인코딩의 지원(네이버의 변태형 블로그 API 사용을 위해 필요)과 보다 나은 한글 맞춤법 검색 및 교정 지원, 거기에다가 무료 라는 거… 그러므로, 현시점에서 자유자재로 다양한 유형의 블로그 서비스를 쉽게 관리하고 포스팅을 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PD 또는 VMware Fusion 등에서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WLW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 Mac OS X 용 블로깅 툴 장단점 (한글 맞춤법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테스트)
- Firefox, Scribe Fire : 파이어폭스용 무료 블로그 플러그인인데, 포스트의 작성 및 편집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지는 단순한 삽입(Insert)만 지원할 뿐, 썸네일이나 다양한 효과(예, 그림자, 테두리 등)들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에 사용할 사진들을 미리 포토샵이나 다른 이미지 툴로 준비하고, Scribe Fire 에서 포스트 작업을 한다면, Mac OS X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블로깅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변태형 블로그 API 도 거뜬하게 소화해 내고, 파이어 폭스용 한글 맞춤법 플러그인(한글버전은 자체 내장되어 있음)을 설치한 상태에서 글 작성을 하면, 미력하게나마 중대한 한글 맞춤법 실수 정도는 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 폭스 플러그인 이므로, 화면 반응 속도 및 각 기능의 성능은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Mac OS X 상에서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현 시점에서 가장 적합한 블로깅 툴입니다.
[파이어폭스 + Scribe Fire 에서 블로그를 관리하는 화면]
- Ecto : 네이버의 변태형 블로그 API 을 제외한 UTF-8 언어 인코딩으로 설정된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 사용가능, 화면 반응이 빠르고, 다양하고 유용한 문서 작성 기능 지원, 단점은… 당연히… 한글 맞춤법 교정 기능 (Mac OS X 내장 기능, 추가 한글 철자 라이브러리 설치 필요)이고, 사용자가 직접 HTML 코드를 포스트에 삽입할 때, 편집 화면과 실제 웹 브라우저에서 렌더링 되는 레이아웃이 약간 다른 흠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라면, Mac OS X 용 블로깅 툴로 추천할 만한 쿨맥웨어 입니다.
[Ecto 에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연결하여 관리하는 화면]
- Blogo : 이것은 Twitter 또는 일반적인 텍스트 기반의 포스팅을 하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이미지 및 멀티 미디어형 포스트를 작성하기에는 WYSIWYG 기능이 매우 미약합니다. 특히, 삽입한 이미지를 문서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없고, Live Preview 윈도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화면 반응 속도 역시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Blogo 에서 네이버 블로그 세팅시 발생하는 에러]
- MarsEdit : WYSIWYG 에디터가 아닌 코드 기반의 에디터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고, 필요하다면 외부(External) 에디터를 이용하여 포스트를 꾸밀 수 있습니다. WYSIWYG 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MarsEdit 은 WYSIWYG 기반이 아닌 HTML 코드로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Flock: 이것은 블로그 툴이 아니라, 모질라 엔진 기반의 웹 브라우저 인데, 마치 파이어폭스에 Scribe Fire 플러그인을 설치한 것과 같이, 블로그 서버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기존에 온라인 웹 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등록시킨 글들을 불러와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오직 새로운 포스트를 등록시킬 수만 있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다양한 Web 2.0 기반의 Social 사이트들을 사용하기에 편리한 기능들이 있지만, 다양한 디자인으로 포스트를 작성하려는 블로그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Flock 에서는 Mac OS X 및 파이어폭스용 한글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할 없습니다.]
- MacJounal : 프로그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기장 쓰듯 다양한 메모 및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블로그에 글을 등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블로그 서버에 등록된 글들을 실시간으로 동기화 시키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임의적으로 편집하려는 글을 통째로 먼저 다운로드 받아야 함), 실제 웹 서버상에 렌더링된 디자인과 편집화면이 많이 차이가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 Adobe Contribute CS4: 변태 네이버 블로그 API 을 제외한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모두 관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화면 반응이 매우 느리고, 자체적인 철자(Spelling) 검색/교정 기능을 이용하므로, 한글 맞춤법은 Mac OS X 상에서 체크해 볼 수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윈도용 “한글” Contribute 을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역시나 한글 맞춤법 기능은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왜 맞춤법 확인 기능이 빠진 한글 버전을 만들었는지… 참… 이해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한국인은 모두가 100% 한글 박사+타이핑 도사들이라고 Adobe 사에서는 인식하고 있는 건지…
- 이외에, Dreamweaver, Rapidweaver, Freeway 등의 웹사이트 개발/디자인툴등은 자체적인 블로그 모듈을 이용하지 않은, 일반적인 블로그 API 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사용할 템플릿은 디자인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있습니다.)혹시나 해서, 모두 설치해서 일일이 기능 및 플러그인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현시점에서는 워드프레스, 메타웹로그 API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2. 현시점(2009.10.17)에서의 최선의 선택
- Parallels Desktop/VMware Fusion 상의 윈도에서 WLW 사용: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Mac OS X용 블로그 툴 들중 WLW 만큼 다양한 기능(+플러그인) 및 블로그 서비스(+ 인코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아직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특히 메인 기능이 어느 정도 비슷한가 싶으면, 한글 인코딩 문제(네이버)가 걸리고, 좀 괜찮다 싶어도, 확장 기능(플러그인) 라이브러리가 WLW 에 비해 너무 부족하고…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모리만 넉넉하다면, 가상 데스크탑 환경에서 WLW 을 이용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소요 예상 비용: 가상 데스크탑 + 윈도 = 25 만원 정도, 윈도는 WLW 이외에도 한국의 특수 웹 환경을 100% 누리기 위해 필수지요.)
- 두 번째 옵션은, 가상 데스크탑을 이용하지 않고, Mac OS X 의 Native 속도를 누리고자 한다면, 파이어폭스+Scribe Fire+간단한 이미지 편집 툴이 두 번째로 Smart 한 선택일 겁니다. 간단하게 이미지를 꾸미는 프로그램들 중, Picturesque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블로그 포스트를 위한 이미지 작업에 쉽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소요 예상 비용: 무료 + $29.95(약 3만 5천원 정도))
- 마지막 세 번째 옵션은 Ecto 인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면 권장할 만 합니다. (네이버도 문제지만, 다양한 인코딩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Ecto 도 문제지요.) 국내에서도 많은 Mac 유저들이 Ecto 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료 WLW 에 비해 좋은 점을 단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고요, 특히 한글 맞춤법 기능을 이용하려면, 상대적으로 반응 속도가 느리고, 교정 기능이 제한된 한글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된다는 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다른 Mac OS X 용 블로그 툴들과는 달리, 몇몇 플러그인도 지원하지만, Flickr 외에는 쓸만한 것이 없고, 사진 검색도 매우 제한적으로만 지원됩니다. (소요 예상 비용: $19.95 (약 2만 5천원 정도))
위 세가지 옵션이 현 시점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Mac OS X 상에서의 블로깅 툴들입니다. 혹시라도, 구글 및 다른 검색 엔진 뒤져가며, Mac OS X 용 블로그 툴들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위에서 소개한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시기 바랍니다.
3. Mac OS X 상에 한글 맞춤법 라이브러리 설치 방법.
[<여기>을 클릭하신 후, 최신 ko-aff-dic-xxx.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 시스템 디스크(Macintosh HD)/라이브러리(Library)/Spelling 폴더에 압축 해제한 파일을 옮겨 놓습니다.]
** 만약 특정 사용자에 한하여 한글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ko.aff, ko.dic 파일을 <사용자이름>/라이브러리/Spelling 폴더에 저장시키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Blogo 가 비록 화면 반응도 느리고, 1/2 수준의 WYSIWYG 을 지원하지만, 워드 프레스 자체 서버(Self Sever)을 이용할 경우, Custom Field 항목도 추가 시키거나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 제가 가끔 사용하는 기능인데, 참 편리합니다.
[Blogo 에서 각 포스트에 대한 Custom Field 값을 추가/수정할 수 있습니다.]
[맥노트] 맥용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성능 벤치마크
맥 OS X 용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이하 VM) 솔루션의 메이저 급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로 VMware Fusion(이하 VMF), Parallels Desktop(이하 PD), 그리고 무료이면서 다양한 OS 플래폼에서 실행되는 Sun 의 Virtual Box (이하 VB)가 있습니다. 한국의 비 표준 웹 환경을 완벽하게 맥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Full 윈도우즈를 실행시키거나, 맥 OS X 상에서 방금 나열한 제품들을 이용하여 윈도우즈를 VM 환경으로 실행시키면 됩니다. [기존 포스트 보기 : [VMF 에 윈도설치 가이드] [PD 에 윈도설치 가이드]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 설치 가이드] [PD 5 베타 리뷰][VMF 3 베타 리뷰]
필자가 본 블로그를 통하여 누누이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전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성능적으로 뛰어난 맥 OS X 를 포기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렸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적/성능적으로 우수하지 않은 윈도계열 OS 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은 마치 람볼기니가 기름 많이 먹는다고 포기하고, 포드 컴팩카를 타고 다니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포드가 어때서?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기술적/성능적인 측면에서 훨씬 우수하고 편리한 것을 제쳐두고, 그저 손에 익은 환경에만 안주하려는 것은, 투자한 비용(맥이 좀 비싸죠?)을 100% 낭비하는 것이라는 게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맥 OS X 상에서 윈도계열 OS 를 실행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간단한 벤치마크 수치만으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틈틈이 화면 켑춰해 놓은 벤치마크 결과들이지만, 초보 및 일반 맥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맥용 VM 제품마다 지원되는 부가기능들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주 단순한 벤치 마크 수치만을 놓고 비교한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윈도우즈 비스타까지는 VMF 애용자였지만(Hack 이 쉽고, 방대한 분량의 가상 디스크들을 쉽게 공수할 수 있어서, 다양한 OS 를 설치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었기에…), 윈도우즈7부터는 PD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 VMF 의 비스타 환경에서 윈도우즈7를 실행시키면 화면이 자주 튀고, 메모리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맥 OS X 10.6 스노 레퍼드에서 GeekBench 결과]
1. 부트캠프 3.0 드라이버 환경 풀 부팅 – 윈도우즈7 엔터프라이즈 64비트
각각의 VM 제품의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풀 부팅으로 윈도우즈를 실행시키고, 벤치마크 결과값을 먼저 뽑았습니다.
[윈도우즈7 자체 내장 하드웨어 성능 테스트]
[부트캠프로 풀 부팅한 윈도우즈7 엔터프라이즈 64비트의 GeekBench 결과]
2. Parallels Desktop 5.0 베타 8688 빌드(패러럴 데스크탑) – 윈도우즈7 얼터밋 32비트
윈도우즈 내장 벤치마크 및 GeekBench 에서 가장 좋은 점수가 나온 제품입니다. 베타 빌드로 테스트했지만, 현재 시점(2009년 8월31일)으로는 유일하게 윈도우즈 비스타/7의 확장된 그래픽(인터페이스 투명도 및 Aero)를 지원하는 VM 지원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대 8개의 CPU 를 지원하고 향상된 멀티 CPU 관리 능력이 있어서, 풀 부팅 부트캠프와 비교해도 CPU 활용 능력에 있어서는 VM 제품군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CPU Intensive 작업(예, 동영상 인코딩, 렌더링 등)도 무난하게 실행시킬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합니다.
[인터페이스 그래픽 부분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VM 제품군에 비해 최고수준입니다.]
[GeekBench 결과값도 풀 부팅 부트캠프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 Update 2009.9.19 최신 베타 Parallels Desktop 5.0 8898.551204 빌드
[오히려 기존 베타 빌드에 비해 떨어지는 벤치마크 결과네요~ 여전히 Aero 적용 시 화면 튀김이 발생하고요...]
3. VMware Fusion 2.0.5 (뷔엠웨어 퓨전) – 윈도우즈 비스타 얼터밋 32비트
맥 OS X 10.6 스노 레퍼드상에서 VMF 를 통하여 윈도우즈7을 실행시킬 경우, 화면이 튀기거나 메모리 액세스 에러가 중간에 종종 발생하여 윈도우즈 비스타 얼터밋만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즈7이 비스타에 비해 화면 반응속도를 월등히 높였다고는 하나, 기본적인 시스템 구조(Architecture)는 동일하므로, 여기서 첨부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값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VMF 는 윈도우즈 데스크탑 계열 OS 에서 오직 2개의 CPU 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수치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eekBench 결과도, 제한된 2 개의 CPU 사용으로 인하여 수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Update 2009.9.21 최신 VMWare Fusion 3 베타
[보다 많은 CPU 를 사용할 수 있어서, 기존 버전(2.0.5) 보다 월등히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
4. Virtual BOX 3.04 (버추얼 박스) – 윈도우즈7 얼터밋 32비트
무료 VM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VMF, PD 못지않은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도구들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OS (윈도계열, 리눅스, 맥오에스텐)상에서 실행시킬 수 있고, 하드웨어적으로 VM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도 실행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 소프트웨어인 만큼 상대적으로 세련되지 못한 인터페이스와 도구모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픽 부분(인터페이스/게임)에 한해서는 가장 낮은 결과값이 나온 VB]
[최대 32개의 CPU 를 지원하지만, 동일한 조건(4개의 CPU)에서 PD 비해 떨어지는 성능이 눈에 띕니다.]
5. 현 시점(2009년 8월 31일)에서의 중간 결론.
윈도우즈7을 VM 환경에서 가장 잘 실행시키고, 맥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VM 소프트웨어는 PD 인 것 같습니다. 맥 OS X 상에서 VM 소프트웨어를 물색하고 계신 분들은 이번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Smart 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VMF 3.0 베타를 테스트하는 데로 본 글에 추가시키도록 하지요.)
*** 현시점(2009년 8월 31일)으로 VMF, PD, VB 모두 스노 레퍼드 Native 64 비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위에서 테스트한 모든 VM 소프트웨어의 가상 디스크 이미지는 3개의 하드디스크를 하나의 볼륨으로 묶은(Striped) Raid 볼륨에 저장시키고 테스트 하였습니다. (가상 디스크 이미지를 Striped Raid 볼륨에 저장시킬 경우, 보다 빠른 디스크 입출력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모든 VM 환경에서의 3D 게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너무 느리거나, 텍스처맵/지아메트리 값을 최소로 설정하고 하면 그런대로 FPS 가 나오지만, 화면이 너무 허접함. – 부트캠프로 리 부팅하지 않고도, 온라인 3D 게임에 로그인한 후, 친구 혹은 지인들과 "채팅" 할 때는 그런대로 활용할 수 있음.
[남들 하는 데로 따라 하려면 그냥 조립PC 사지~ 왜 비싼 돈 주고 맥 샀습니까?~]
[맥컬럼] Mac OS X Snow Leopard, 스노우 레퍼드 출시 기념으로…
이미 본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서, 초기 Mac OS X 10.6 Snow Leopard (이하 SL) 개발자 프리뷰 빌드부터 현재의 10a432 빌드(리테일 버전 빌드)에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어 왔기에 2009년 8월 28일(미국시간 기준)자로 정식 출시된 SL 에 대한 내용은 현재로서는 더 추가시킬 내용이 없네요. 추후 유용한 팁이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추가시키기로 하고요, 본 글에서는 SL 이 금번에 출시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읽혀지지 않는 "SL 이름"에 대해 몇 자 남기고자 합니다. (기존 SL 관련 포스트 목록 : [SL 미리보기 #1][SL 미리보기 #2][SL 미리보기 #3][SL 미리보기(동영상) #4] [SL 헤비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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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을 비롯하여, 여러 맥 관련 한글 사이트를 두루두루 살펴보면 Leopard 의 Leo 를 한글로 "레오"로 쓴 제목이나 글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한글 표기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사람 이름(예,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이라면 조금이라도 다퉈볼 여지가 있지만, 일반 명사(Noun)이고, 영어사전에 분명히 발음표시(Phonetics)가 있고, 미국(American)과 영국(British) 발음이 드물게도 "똑 같은" Leopard 의 Leo = Le(발음기호, 레)가 어쩌다가 "레오"로 표기되고 읽혀졌는지 참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애플 코리아의 영어무식자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네이버에서 검색 키워드 입력한 네이버 직원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일부 영어 무식자까지 배려해서 검색이 가능토록 한 테크닉?]
[Wikipedia 의 Leopard 발음 표기]
Leopard (레퍼드)가 영어이고, 미국 애플사 제품이며(미국식/영국식 처음 Leo(레)의 발음기호는 동일), Leopard 단어에 대한 기원(Etymology)을 보더라도 Leo 가 "레오"로 발음되거나 표기되어야 할 그 어떠한 백그라운드가 없습니다. 혹자는 Leopard 를 스페니쉬 또는 독일식, 일본식 등으로 읽을 때 Leopard 를 "레 오 파 드" 라고 읽고 쓰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순전히 궤변 및 영어 무지에 대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차라리 Tiger (타이거)를 "티거"(Tigger,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호랑이 캐릭터)라고 한글표기하고 이런 변명을 해대면 귀엽기라도 하지, 미국회사의 제품이고, 일반 영어 명사를 가진 제품명이며, 전세계 판매망을 가지고 있지만, 제품명에 한해서는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표기하지 않고 그대로 "LEOPARD" 영어를 쓰고 있는데, 왜 다른 나라 방식으로 읽고, 이것을 전제로 한글표기를 합니까…
[네이버 지식인에서 "전문가"가 답변할 때 표기한 정체불명 신조어 "레 오 파 드"]
변명하는 자들의 입장이 조금이라도 변호되기 위해서는, 애플사에서 각 나라마다 Leopard 제품을 번역된 상품명으로 출시했을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스페니쉬 는 "leopardo" 로, 네덜란드 식은 "luipaard", 일본식은 "ヒョウ" 또는 "レオパード" 등으로 제품명이 나와 있는 상태여야만 "난 그냥 일본식으로 한글 표기한다… 네덜란드 식으로 한글 표기한다…등등" 이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지만 전세계 애플 온라인 스토어 어디를 뒤져봐도(한국포함) LEOPARD 상품명을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고 표기해야 하나요? 당연히 영어사전에 표기된 발음기호를 기반으로 가장 근접하게 발음할 수 있는 한글로 표기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일본 애플 스토어의 SL 를 그대로 영어 표기한 상품안내서 부분 발췌]
[독일 애플 스토어의 SL 를 그대로 영어 표기한 상품안내서 부분 발췌]
물론, Leopard 라는 단어가 영어 이외에 독일어 사전과 체코어 사전에 그대로 철자하나 틀리지 않고 존재하기에 "독일식" 또는 "체코 식"으로 발음할 수도 있다고 변명할 수는 있으나,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미국" 애플사의 "영어"로 표기된 제품명을 억지로 독일식/체코 식 발음 데로 한글 표기해야 할 이유는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Leopard 단어의 기원적 유례를 확인해 보아도 독일이나 체코와는 단 하나도 연관성이 없습니다.
[미국식 영어발음, 체코, 독일식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 화면 발췌]
[Cambridge British Online 화면 발췌]
개인적으로 추론컨대, Leopard 의 Leo 가 "레오"로 표기된 이유는 초등학교 때부터 늘 익숙해져 온 "레오나르도…(Leonardo)"의 영향인 것 같네요. 이것의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척도 중 하나가 영화 타이타닉의 "미국인" 주인공 Leonardo DiCaprio(리어날도 디카프리오, lee-uh-NAR-doe dih-CAP-ree-o)를 미국식 발음으로 표기하지 않고, 그냥 "레오나르도~(이태리 식)" 라고 아무 생각 없이 표기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뭐, 사람이름이야 충분히 각 나라마다 발음하는 게 각양각색이고, 액센트가 다 다를 수 있으니 다퉈볼 여지가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최소한 영어사전에는 "LEO" 의 발음기호가 "레오" 가 아닌 "리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본 글 하단 참고자료 목록 첨부)
[LEO... 로 시작하면, 무조건 "레오"로 한글표기 되도록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레오나르도...의 미국식 발음 표기 발췌]
[미국인이면서도 이태리 예술/과학자의 영향력으로, 무조건 이태리 식 발음으로 표기되는 리어날도 디카프리오 미국식 발음듣기 화면 발췌]
결론적으로, 이번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가 출시됨을 기념(?)하여, 앞으로는 뚱딴지 같은 "레 오 파 드"라고 한글 표기하지 말고, 영어발음 나는 데로 그냥 "오"자는 빼고 "레퍼드"라고 읽고 표기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미 지금까지 레퍼드라고 표기해 오셨던 분들은, 주위에 영어 조금 딸리는 중생들이 발견된다면, 꼬옥~ 지적해서 제대로 통일된 한글표기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하하~
마지막으로, Mac OS X 의 요~ X 는요, 로마 수치표기의 10 (Ten, 텐) 됨과 동시에, 버전 10부터 내부적으로 유닉스 코어 기술을 이용한 Mach-Kernel (마크 커널)을 채용함으로써 X 는 "UNIX Like" 운영체제임을 상징하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Mac OS(맥 오에스) 다음의 X 를 로마 수치 표시인 10 (텐)으로 보통 읽지만, X(엑스 = uniX like)로 읽거나 써도 무방합니다. (단, 왜 로마숫자 10=X 를 "엑스"로 읽고 쓸 수 있는지 내부사정(?)을 아는 자만이 쓸 것.)
참고한 자료출처 목록
-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Online
- Cambridge British English Online
- Wikipedia, Leopard Etymology
- Inogolo – English pronunciation of the names of people, places, and miscellaneous stuff
- Visual Thesaurus
- Forvo, Forvo is the largest pronunciation guide in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