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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노트] 애플사에서 금년 내에 출시할 “놀랄만한” 제품?
가십(Gossip) 뉴스를 읽다가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몇 자 노트를 남깁니다. 애플사의 최고재무관리자(CFO, Chief Financial Officer) 피터 어픈아이머(Peter Oppenheimer)가 이번 애플사 2분기 컨퍼런스에서 금년 중에 발표 예정인 신제품들 중에 “놀라운(Extraordinary)” 제품들이 몇몇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 한 분석가가 “기존 제품에 대한 놀라운 업그레이드인지, 아니면 완전 신제품 발표를 예정한 것인지”를 물었는데, 이에 대해, “경쟁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싫다” 며, 자세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년 발표 예정 제품들에 대한 공정이 매우 만족스럽고, 이에 대해 Excited 하고 있다”고 답변해 주었습니다.
이 기사가 테크블로거들에 의해 전파되자,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애플이 금년 내에 발표할 신제품(또는 업그레이드 제품)”이 무엇인지에 대해 열띤 가십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몇몇 흥미로운 내용들을 간추려 보면,
- 보다 화면 사이즈가 크거나 작은 iPad (업그레이드)
- 멀티터치 스크린의 iMac (업그레이드)
- 대형 멀티터치 화면이 달린 카메라/캠코더 (완전 신제품, 아이폰의 카메라/비디오 녹화 기능을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멀티터치 지원 카메라/캠코더가 얼마나 편리한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 원하는 부분에 포커스 조절을 터치로 할 수 있으니…)
- 차기 Mac Pro(프로용 데스크탑 컴퓨터)에 인텔사가 얼마 전에 공개한 라이트피크(Light Peak) 장착 (업그레이드)
- iCar, 애플사 자동차 (완전 신제품) 약간 황당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죠…
- iBeer, 애플사 맥주 (완전 신제품) 더 황당…
- iGaming, 게임 콘솔 (완전 신제품), iPod Touch 를 휴대용 게임용으로 홍보하고 있으니… 이것은 가능성 0% 라는 것이 저의생각..
- AppleTV 의 FULL HD/3D 지원 및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3D 컨텐츠 판매/대여, IPTV 와 같이 공중파/케이블 실시간 시청(업그레이드)
- 장시간 이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한 MacBook Air (업그레이드)
- Final Cut Studio(Pro) 버전 4, 풀 64비트 지원 및 Shake/Motion/Color 를 통합한 컴포지션 프로그램(업그레이드/신제품)
비록 매년 컨퍼런스 때마다 “놀라운 제품(Extraordinary)” 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스티브잡스 또는 다른 보드 멤버들이 말해왔다고 하지만, 금년은 정말 뭔가 “놀랄 만한” 것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참고로, 이 기사는 이미 인가젯/기즈모도에서 아이폰 4G 프로토타입 사진 공개한 이후의 이벤트이므로, 아이폰 4G(또는 HD)를 두고 말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요.)
여러분들은 애플사에서 금년에 출시 예정인 “놀랄 만한 제품”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맥노트] Final Cut Pro/Studio 4 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답변
Final Cut Pro/Studio(이하 FCS) 버전 3 에서 많은 프로 AV 에디터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던 FCS 가 금년 내로 버전 4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자 역시 FCS 3 가 발표되자 마자 남긴 글을 통하여, “Mac OS X 10.6 Snow Leopard (이하 SL) 의 새로운 코어 기술을 하나도 접목시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FCS 3 가 나오기 이전까지만 해도, 많은 테크 블로거들이 최소한 True 64Bit 지원, SL 의 OpenCL 및 GCD(Grand Central Dispatch) API 가 적용된 FCS 3 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낸 FCS 3의 코어 기술은 기존 버전에 비해 전혀 새로울 것이 없었고, 여전히 32Bit 를 유지하였습니다.
여러 애플 관련 루머에 의하면, 이와 같은 “실망스러운” 업그레이드의 주요 원인이 FCP 개발팀 엔지니어들이 대량 해고 됨으로써 발생한 자연스런 결과이며, 더욱이, 그 당시 많은 애플 엔지니어들이 아이패드(iPad) 프로젝트에만 집중함으로써 발생한 결과였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알렉스(Alex) J 라는 사람이 직접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에게 현재의 FCP 유저들의 “실망감”을 표시하고, 차기 업데이트 될 FCP 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아 줄 것을 촉구하는 E-Mail 을 보냈습니다.
[알렉스 J 가 스티브잡스에게 보낸 메일]
이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차기 FCP 4 버전은 “기막히게 뛰어난(Awesome)”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라고 하며, 덧붙여, FCP 엔지니어들이 해고되었다는 루머에 대해, “지원팀(Support) 직원”들에 한해서만 해고되었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답장]
여하튼, 금년 내 출시예정인 FCS 4가 “AWESOME” 기가 막히게~ 뛰어난 내/외부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올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맥노트] Mac OS X 보안 패치(2010-003)
바로 2일전에 새로운 Mac OS X 10.6.3 V1.1 에 대한 노트를 남겼는데요, 이것은 애플사가 10.6.3 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를 통하여 배포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배포된 “이상한 업데이트” 였습니다. 여기서 이상하다는 것은, 애플사에서 해당 업데이트(10.6.3 V1.1)를 자사의 Support 페이지에 등록하면서, 별도의 “설명”을 포함하지 않고 배포하였기 때문인데요, 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자로 보안 관련 Minor 패치(Security Update 2010-003 (Snow Leopard))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배포되고 있는데, 10.6.3 V1.1 은 10.6.3 업데이트 + Minor 보안 패치가 포함된 콤보 업데이트였던 것입니다.
200M 가 넘는 10.6.3 V.1.1 콤보 업데이트가 귀찮으신 분들은, 오늘 부터 배포되기 시작한 Minor 보안 패치만 다운로드 받으셔서 설치하시면 될 듯 합니다.
덧붙여, 업데이트 확인은 “하루 단위(기본 설정은 주간)”으로 변경하셔서, 늘 Up to Date 된 환경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맥노트] MS Office 2011 Beta 2 for Mac OS X | 훨씬 빨라진 반응 속도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을 Mac OS X 상에서 사용하게 되면, 늘 “한글 철자” 검색 때문에 문제가 되곤 합니다. 물론, 국내 개발자들이 Mac OS X 의 자체 내장 한글 라이브러리를 별도로 개발 및 무료로 배포하고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Mac OS X 의 자체 사전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반응 속도 및 제안 단어 등도 기대한 만큼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한글 사전 라이브러리를 Mac OS X 에 설치하면, 애플사의 iWork 패키지에 포함된 페이지스, 넘버, 키노트 등에서도 한글 철자 검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ntourage 대신 Outlook 이 포함된 2011 버전]
그러나, 한글 사전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도, 자체적인 사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예, MS Office for Mac 2008/2011, 어도비, 쿽 제품 등)에서는 한글 철자 검색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므로, 만약 페이지 디자인이 아닌, “글” 위주의 문서 작업을 한다면, Mac OS X 상에서 작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오타 없이 “국어”에 능숙한 사용자라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현재 2011 베타 2에서는 한글 Proofing 도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앞으로도 아마 지원되지 않을 듯…]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 MS Office 2011 Beta 2 를 설치하고, 가장 먼저 확인해 본 것이 있다면, 혹시나 “한글”을 지원하는지의 여부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글”은 여전히 빠져 있고, 현재의 공식 버전(2008)과 마찬가지로 Mac OS X 내장 지원 사전 서비스(Dictionary Service)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달리 말해, 한글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도, MS Office 프로그램에서는 한글 철자 검색 및 제안 단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단순한 베타 버전에서 미리부터 실망하는 것은 다소 서두른 감이 있지만, Mac 용 Office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앞으로 출시될 2011 정식 버전에도 99.99% 한글이 지원되지 않을 듯 하네요.
한글 이슈 제외한다면, 전체적인 화면 반응 속도는 월등하게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프로그램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웃룩 (Outlook)”인데, 지금까지 Mac 용 버전에만 있던 Entourage 는 사라지고, PC 버전의 모든 기능이 포함된 Mac 용 아웃룩으로 교체되었다는 것입니다. (Entourage 에 비해, 훨씬 더 깔끔하고, 세련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엑셀을 실행시키면, 처음 화면에서 작업할 기본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워드를 실행시키면, 처음으로 나타나는 템플릿 선택 대화상자]
[빨리진 반응 속도와 보다 세련되고 잘 정리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Entourage 대신 새롭게 추가된 Outlook for Mac]
[Outlook for Mac, Entourage 에 비해 세련된 인터페이스]
[파워 포인트 2011 화면]
[워드 2011 화면 ** 제한적인 한글 폰트 지원]
[비디오 채팅을 지원하는 MS 메신저]
워드/액셀/파워 포인트 파일을 자주 열어봐야 하거나, 오피스 관련 작업을 많이 하는 Mac 유저들에게 추후 정식 버전이 나오면 추천하고 싶지만, 한글 철자/한글 폰트 제한적 지원/블로그 포스트 미지원 등은 감안하시고 제품을 구입하셔야만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화면 반응 속도가 기존 버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iWork 패키지 보다는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맥노트] Mac OS X 10.6.3 V1.1 업데이트
원래는 “소프트업데이트” 기능을 통하여 항상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이번에 4월 12일자로 배포되는 “최신” 10.6.3 V1.1 업데이트는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배포되지 않고 있네요. 흥미롭게도, 애플사 홈페이지의 Support 메뉴에서만 배포되고 있는데, 더욱 흥미로운 것은, “왜” 그리고 “무엇”이 바로 얼마 전에 배포한 10.6.3 업데이트와 다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4월 13일 현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로 최신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여하튼, 애플사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배포되고 있는 마이너 업데이트인 만큼, Mac OS X 10.6 사용자들은 모두 다음 주소를 참고하셔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애플사의 홈페이지의 Support 페이지에 등록된 최신 10.6.3 V1.1 버전]
[Mac OS X 10.6.3 V1.1 다운로드 받기]
[Mac OS X 10.6.3 업데이트 상세내용 보기]
